"가을 추위에 김장철 빨라졌다"..LG전자 김치냉장고 생산라인 풀가동

이상규 2021. 10. 25. 1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LG전자]
17년만에 찾아온 가을 추위에 LG전자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이 풀가동에 들어갔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경남창원시에 있는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에서는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이 분주하게 생산되고 있다. 10월 추위로 인해 김장을 서두르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말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후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오브제컬렉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 풀무원 등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용한 소형 김치통, 투명 뚜껑 김치통 등을 갖췄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테인리스 등 오브제컬렉션 재질과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