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시지 센트레빌' 25일 특공·26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

2021. 10.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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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시지 센트레빌 >
동부건설이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시지 센트레빌'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올인원 라이프 누리는 수성구 핵심 입지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2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20가구 중 45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72㎡ 30가구 ▲78㎡ 30가구 ▲84㎡ 60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고산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며, 단지 앞에 2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 인근에는 달구벌대로, 4차 외곽순환도로(범안로)를 이용해 대구시내 및 시외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스코선·3호선 혁신도시 연장·순환 4호선 등이 건설될 예정이거나 계획돼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400m 내 고산초등학교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반경 1km 내에 덕계동 일반상업지역가 자리해 있고, 대형마트,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 스타디움 등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주변에 롯데몰의 사업 부지가 예정된 상태로, 향후 쇼핑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천을산과 매호공원, 대구대공원(23년 완공 예정)이 인접해 있는 등 대형 녹지공간도 자리해 있다.

개발계획 수혜도 기대된다. 약 95만8677㎡(약 29만평)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인 수성의료지구와 수성의료지구 내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몰 (2025년 완공 예정)을 통해 연간 2천만여 명의 집객효과와 신규 고용 8천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법원과 검찰청의 이전과 수성구 삼덕동으로 이전하는 동물원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대공원 조성사업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청약

단지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11월 3일 당첨자 발표, 15일~1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일정, 입지, 평면,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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