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트룩스, AI 사업 기대감·무증효과에 상한가

오경선 2021. 10.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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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 주가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AI 사업 기대감과 무상증자에 따른 유동성 효과 등에 따른 영향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솔트룩스는 오는 29일 '솔트룩스 AI 콘퍼런스(SAC) 2021'를 열고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SaaS 형태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전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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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솔트룩스 AI 콘퍼런스(SAC) 2021'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 주가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솔트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천400원(29.93%) 오른 1만9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솔트룩스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솔트룩스 로고. [사진=솔트룩스]

AI 사업 기대감과 무상증자에 따른 유동성 효과 등에 따른 영향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솔트룩스는 오는 29일 '솔트룩스 AI 콘퍼런스(SAC) 2021'를 열고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경일 대표가 '돈 되는 AI'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행사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AI 컨택센터 솔루션,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첫 선보인다. SaaS 형태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전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솔트룩스는 지난 8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는 이날 배정돼 오는 11월11일 상장 예정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10만665주로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1천20만1천330주다. 일반적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유동주식 수가 늘어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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