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선 4척 9713억원에 수주 [주목 e공시]
한경우 2021. 10. 25. 09:55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9713억원 규모로 지난 22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작년 삼성중공업의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2% 수준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4년 12월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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