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벤츠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이균진 기자 2021. 10.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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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갖춘 벤츠의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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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미쉐린 시너지 기대..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해 판매 촉진과 마케팅 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진행한다.

미쉐린은 한국, 중국, 베트남 지역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벤츠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아태지역에서 태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도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벤츠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부문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갖춘 벤츠의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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