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R 포디움, 한국타이어 차량 싹쓸이

강희수 2021. 10. 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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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R 포디움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로 가득찼다.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는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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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CJ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R 포디움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로 가득찼다.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는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었다. 

우승은 ‘서한 GP’의 장현진 몫이었다. 장현진은 예선 1위 폴 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해, 결승 1위까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4라운드 최고의 레이서가 됐다. 이번 결선에서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질주를 선보였다. 

예선 9위로 시작했던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은 결승 2위까지 올라 결선에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김재현의 뒤를 이어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최명길이 3위로 골인했다.

이날 포디움을 장식한 선수들은 모두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을 몰았다.

뿐만아니다. ‘서한GP’의 정회원과 김중군이 4, 5위를 기록, 1위부터 5위까지 차량들이 전부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6000 클래스는 2라운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3라운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그리고 이번 4라운드 ‘서한 GP’의 장현진까지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3경기 연속 1위를 질주하고 있다. 

4라운드까지의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0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는 김종겸이 53점으로 1위, 같은 팀의 최명길이 45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약 70여 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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