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려니숲서 즐기는 요가..29∼31일 아로마페어 열려

고성식 2021. 10.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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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일원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코로나 블루, 아로마로 회복하다'를 주제로 몸과 마음의 휴식·회복을 위한 콘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30∼31일 아로마페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 행사를 사려니숲길에서 진행한다.

아로마페어에서는 움직임을 통해 정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아로마 요가 및 명상, 아로마 비누·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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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최 콘퍼런스 및 체험 행사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사려니숲길 일원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열린다.

사려니숲길서 요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코로나 블루, 아로마로 회복하다'를 주제로 몸과 마음의 휴식·회복을 위한 콘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최 측은 29일 '제주 아로마 산업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콘퍼런스를 연다.

또 30∼31일 아로마페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 행사를 사려니숲길에서 진행한다.

아로마페어에서는 움직임을 통해 정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아로마 요가 및 명상, 아로마 비누·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체험 행사는 무료이며, 직접 만든 제품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ejuaromafair.kr)로 확인하면 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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