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배그:뉴스테이트' 출시 앞두고 4% 강세

김경미 기자 2021. 10.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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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내달 11일 신작 게임 '배틀 그라운드 : NEW STATE'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창권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7.2%, 27.7%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배그:뉴스테이트의 출시 일정 확정과 글로벌 흥행 성공 가능성은 원게임 리스크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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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래프톤
[서울경제]

크래프톤(259960)이 내달 11일 신작 게임 '배틀 그라운드 : NEW STATE'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4.30%(2만 1,000원) 오른 5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래프톤은 신작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2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배틀 그라운드 :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알렸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5,000만 명에 달해 한국 게임 역사상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전세계 200여 개국을 대상으로 17개 언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창권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7.2%, 27.7%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배그:뉴스테이트의 출시 일정 확정과 글로벌 흥행 성공 가능성은 원게임 리스크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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