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으로 수도권 건물주 될 수 있어"..400억 자산가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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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가 박종복이 1억으로 건물주 되는 방법을 공개했다.
박사부는 "1억으로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며 "1억이 오히려 남을 수도 있다. 수도권 건물 구입 후 꾸준히 수직까지 볼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먼저 1억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수입에 70%는 저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소비가 분수에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사부는 "1억으로 살 수 있는 실제 수도권 매물을 2개나 준비했다"며 계약 가능한 매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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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가 박종복이 1억으로 건물주 되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부동산의 신'이라고 불리는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사부는 "제가 이제까지 고객들의 자산만 6조원을 불려줬다"며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이상 벌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서장훈의 빌딩 구입에도 한 몫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박사부는 "1억으로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며 "1억이 오히려 남을 수도 있다. 수도권 건물 구입 후 꾸준히 수직까지 볼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먼저 1억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수입에 70%는 저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소비가 분수에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쓸 거 다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면 돈이 안 모인다"며 "저축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자유로운 노후가 빨리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내 분수에 맞게 1.5층,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7만원짜리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며 "돈을 모으려면 내 몸이 불편해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사부는 "1억으로 살 수 있는 실제 수도권 매물을 2개나 준비했다"며 계약 가능한 매물도 공개했다. 그는 "건물의 가치는 대로변"이라며 "매물은 나와 헤어지기 좋은 것, 팔기 좋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겉모습보다 실속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접근성, 유동인구의 중요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투자는 현실이다. 직접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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