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 수산물 통조림 선봬

김범준 2021. 10.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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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대상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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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신제품 6종.(사진=대상 청정원)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청정원 푸드마크는 30년 전통의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총 6종이다. 전국 이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매 판매처,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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