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프랑스 감성'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 론칭

오정은 기자 2021. 10. 2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French)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PETIT E)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쁘띠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상큼함과 싱그러운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과일도 세정 가능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French)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PETIT E)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쁘띠에의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아기자기함,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Petit'와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을 가진 'Eclat'의 합성어로 예쁜 접시를 반짝반짝 깨끗하게 세정해 행복하게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기대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쁘띠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원료에 제품 용기까지 프랑스의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주방세제를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쁘띠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상큼함과 싱그러운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도 세정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다. 특히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100%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 배 오래가는 거품으로 까다로운 음식 오염, 기름기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합성색소, 파라벤 6종, 전인산염 등 걱정되는 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쁘띠에 브랜드 관계자는 "쁘띠에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은 물론 최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오늘의 집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용기 500ml 1만500원, 리필은 1.1L 7800원이다.

[관련기사]☞ '논스톱3' 김영아, 日엔터 재벌과 결혼…도쿄에 150평 대저택만 8세 아들의 취미는 19금 영화 감상…서장훈 "굉장히 위험"이상화, 1000만원 빌려달라는 이상민에 "드릴게요"…왜?"얼마나 대단한지 봤더니"…역풍 맞은 김선호 미담글, 왜?이연희 "남편 애칭 '여봉♥'…생애 첫 소개팅에 운명이라 느껴"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