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 문해교육 졸업 어르신 대상 무료 장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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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 예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노원평생학습관, 노원여성교육센터 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에서 학습한 65명이 대상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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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 예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노원평생학습관, 노원여성교육센터 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에서 학습한 65명이 대상이다. 사진 촬영은 오는 26~27·29일의 3일 동안 진행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재현고에서 교편을 잡았던 정창완 사진작가가 올해로 9년째 재능 기부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64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했다.
조용훈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 환경에서도 노력해준 학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도전과 용기에 대한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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