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리산' 첫방 시청률 1위에도..에이스토리 19%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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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주가가 크게 뛰었던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가 급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첫 방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장면들에 혹평이 쏟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드라마 '지리산'은 화려한 제작 및 연기진에 제작 초반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았지만, 지난 주말 첫 방영 후 어색한 CG 처리,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평이 쏟아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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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주가가 크게 뛰었던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가 급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첫 방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장면들에 혹평이 쏟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2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18.87% 떨어진 4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방영 직전주인 지난 주에만 주가가 20% 넘게 오른 바 있다.
드라마 ‘지리산’은 화려한 제작 및 연기진에 제작 초반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았지만, 지난 주말 첫 방영 후 어색한 CG 처리,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평이 쏟아져나왔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9.1%)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주가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희 작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대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연기를 펼친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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