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선정..22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금융산업공익재단 주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금융산업공익재단 지원금 10억원과 국·시비 12억원, 구비 4억원을 포함해 총 26억원을 들여 준공 35년이 지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금융산업공익재단 주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사업의 일환으로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금융산업공익재단 지원금 10억원과 국·시비 12억원, 구비 4억원을 포함해 총 26억원을 들여 준공 35년이 지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문화어린이집은 신축 후 정원을 125명에서 130명으로 증원하고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