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역대급 할인 행사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연다

김종윤 기자 2021. 10.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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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LG전자·CJ제일제당·애플 등 국내외 최고 브랜드뿐 아니라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행사를 진행한 아모레퍼시픽·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월을 기다린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흥겨운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며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행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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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브랜드 참여 대폭 늘려
(사진제공=11번가)©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11번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다수의 인기 브랜드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참여한다.

우선 삼성전자·LG전자·CJ제일제당·애플 등 국내외 최고 브랜드뿐 아니라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행사를 진행한 아모레퍼시픽·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11번가는 최근 소비문화를 반영해 매일 11번의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 또 매시간 타임딜 특가와 100원딜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월을 기다린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흥겨운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며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행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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