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관내 농공단지 중소기업 홍보 책자 제작

박진규 기자 2021. 10.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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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공단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제품홍보 책자를 제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책자는 옥천농공단지 및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내 식품·금속가공·비금속 광물 등 6개 분야 25개 업체의 기업소개와 함께 기업별 주요 생산제품 사진과 설명 등을 수록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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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분야 25개 업체 소개 및 생산제품 수록
해남군청 전경 © News1

(해남=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공단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제품홍보 책자를 제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책자는 옥천농공단지 및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내 식품·금속가공·비금속 광물 등 6개 분야 25개 업체의 기업소개와 함께 기업별 주요 생산제품 사진과 설명 등을 수록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국 시군구 지자체를 비롯해 관내 기업체, 유관단체 및 산하기관 등에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군청 민원실, 읍·면사무소와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해당 기업의 생산제품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생산제품 홍보를 통해 기업 인지도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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