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FDA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강세

오경선 2021. 10. 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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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과 함께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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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대비 10%↑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휴마시스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과 함께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천700원(10.00%) 오른 1만8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휴마시스 로고. [사진=휴마시스]

이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14세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를 미국에서 공급하고, 제품 생산은 공동 개발사인 휴마시스가 담당한다.

앞서 지난 22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1천295억원 규모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같은 시각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천500원(1.14%) 하락한 2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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