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2022년식 전국 로드쇼 개최

 -4주간 전국 50개 주요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스카니아코리아가 2022년식 신형 모델 로드쇼를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 충청, 전라, 강원, 경상 지역 등 총 50개 주요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작업 현장과 화물차 휴게소,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전시하고, 신차의 내외부 사양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을 일대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함께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금번 로드쇼를 통해 스카니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 준대형 프리미엄 카고트럭 P360 6x2*4와 P450 8x4 25.5t 덤프트럭, 그리고  P360 윙바디 완성차를 지역별 시장 니즈에 맞게 전시할 계획이다.

 

 P360 카고트럭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9ℓ의 직렬 5기통 엔진을 탑재해 작은 배기량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뛰어난 연료 효율을 낸다. P450 덤프트럭 또한 2022년식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우수한 연비 효율과 강력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윙바디 완성차는 윙바디 특장이 트럭에 탑재된 형태의 차량으로, 스카니아와 특장업체의 협업을 통해 스카니아에 최적화된 윙바디를 개발 및 장착해 안전성과 운행 효율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해당 차량을 선택한 고객들은 구매부터 금융, 차량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덤프트럭 P450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번 로드쇼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상호 간 거리 유지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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