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가상 현실버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인기몰이'

유순상 2021. 10. 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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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I(인공지능)·SW(소트프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가상현실 체험 버스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서 우주선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거나 유명 게임 앵그리버드를 3D로 체험하면서 과학을 즐기고 있다.

정회경 사업단장은 25일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리는 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여, 대학 가상현실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 가상현실과 키오스크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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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PCU-SWBus 운영'…일 평균 100여명씩 체험

배재대 가상현실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AI(인공지능)·SW(소트프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가상현실 체험 버스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 일원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PCU-SWBus'를 설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1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고글을 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서 우주선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거나 유명 게임 앵그리버드를 3D로 체험하면서 과학을 즐기고 있다.

체험을 한 한 초등학생은 “우주선을 레이저로 물리치는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예전에 우리 학교에 PCU-SWBus'가 찾아와 체험한 경험이 있어 더 알차게 즐겼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버스 외부에 키오스크를 설치, 현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재대 가상현실버스 체험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정회경 사업단장은 25일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리는 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여, 대학 가상현실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 가상현실과 키오스크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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