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보험·투자·자산관리 포함 국민금융플랫폼 지향"
우형준 기자 2021. 10. 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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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결제·송금부터 보험·투자·대출중개·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5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사용자 수와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설립해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지난 6월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허가를 받았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 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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