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새 스펠카드 3종 업데이트

이도원 기자 2021. 10.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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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스펠카드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등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현재 게임 내 모든 스펠카드가 리뉴얼됐다.

활용성이 낮은 스펠카드의 능력을 상승시키고, 과도한 플레이 억제를 유발하는 경우 능력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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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스펠카드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등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먼저, ‘대지의 정령’은 돌 벽을 소환하여 뒤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며, ‘네메아의 가죽’은 임시 생명력을 부여하여 생존력을 높힌다. ‘침묵의 복수자 비다르’는 상대 적에게 침묵을 적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게임 내 모든 스펠카드가 리뉴얼됐다. 활용성이 낮은 스펠카드의 능력을 상승시키고, 과도한 플레이 억제를 유발하는 경우 능력을 낮췄다.

전설 용병 4종에 대한 개선도 진행됐다. 안젤리카, 벨리아스, 나르타스, 루시우스가 그 주인공으로 전설 용병들의 스킬 사용 시 밸런스가 조정되어 활용성이 향상됐다.

브라운더스트 스펠카드.

이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편도 진행됐다. 먼저 동일 용병의 영혼장비 또는 특수 재료를 사용하여 영혼장비 최대 레벨 확장이 가능해졌고, 애장품에 특수 재료를 사용하여 공격력, 생명력, 민첩성 등 다양한 종류의 능력치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여기에 협동 토벌의 난이도가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재구성되었으며, 돌란 스테이지에서는 방어형과 지원형 용병의 장비를, 파탄 스테이지에서는 공격형과 마법형 용병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캠페인 시즌 2의 16~20 챕터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블랙스완 릴리안 코스튬이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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