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딜리버리, 가맹점 500호점 돌파
샵인샵(shop in shop)은 ‘매장 안의 매장’이라는 뜻으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이 함께 한 가지 매장 안에서 운영을 해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샵인샵 배달서비스의 경우 현재 판매하고 있는 매장 상품과는 별도의 다른 브랜드를 판매 배달하거나, 둘 이상의 다른 브랜드 서비스를 함께 판매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프랜차이즈지만 샵인샵 특성을 살려 각 매장의 상황에 맞는 맞춤 메뉴나 추가 메뉴 설계가 가능하고, 전 매장 2~2.5km 반경의 상권을 보호하는 등 점주 친화적 운영을 한다. 더불어 기존에 운영하는 매장에 ‘배달전문’ 브랜드를 유치하여 부가수익을 올릴수 있다.
샵인샵딜리버리는 제3자 물류를 통한 확실한 물류시스템 구축과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식자재 가공법 개발로 본사에서 개발한 음식을 각 지점에서 완벽히 재현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신선하고 완벽한 상태의 식자재를 문제없이 배송해야 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핵심이다”라며, “‘(주)샵인샵딜리버리’는 전국 각지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 식자재 물류사와의 제3자물류 계약 체결로 각 지점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안전하게 배송받아 완벽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 프랜차이즈 컨설팅업체 ㈜샵인샵딜리버리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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