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서 등산하던 70대 숨져..심장질환 추정
강교현 기자 2021. 10.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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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등산을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13분께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방향 200m 지점에서 A씨(75)가 산행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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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등산을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13분께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방향 200m 지점에서 A씨(75)가 산행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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