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정특보' 청주국제공항 항공편 줄줄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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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낀 25일 청주국제공항 출·도착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953편 운항 시각이 오전 10시40분으로 변경됐다.
이날 청주공항 출발편 운항은 오전 6시50분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을 시작으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미뤄졌다.
앞서 제주에서 출발해 청주로 오려던 대한항공 KE1952편(오전 8시10분→10시) 등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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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낀 25일 청주국제공항 출·도착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953편 운항 시각이 오전 10시40분으로 변경됐다.
9시10분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851편도 지연됐다.
이날 청주공항 출발편 운항은 오전 6시50분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을 시작으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미뤄졌다.
앞서 제주에서 출발해 청주로 오려던 대한항공 KE1952편(오전 8시10분→10시) 등도 지연됐다.
현재 청주공항에는 저시정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저시정특보는 해당공항 기상관서와 항공교통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기준치 이하로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발효된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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