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중소기업 상생협력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10. 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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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론칭한 브랜드다.

대상 관계자는 "푸드마크 브랜드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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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새꼬막·번데기 활용..밥반찬화한 제품도 2종
(대상그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론칭한 브랜드다.

대상 청정원은 30년 전통의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Δ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Δ국내산 여수 새꼬막 Δ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Δ칼칼한 번데기탕 Δ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Δ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을 기획·출시했다.

시중 판매되는 수산 통조림 제품이 주로 안주 위주였던 것에서 벗어나 밥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했다.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은 양념에 국내산 골뱅이와 새꼬막을 각각 버무린 제품으로, 죽순채가 들어있어 아삭하게 씹는 식감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푸드마크 브랜드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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