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육상 전민재 200m 2위, 테니스 임호원은 2관왕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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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폐막을 하루 앞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24개 종목이 진행됐고, 게이트볼, 유도, 요트 등이 모든 경기를 마쳤다.
육상에서는 지난 10월 22일 100m(스포츠등급 T36/38 통합)에서 1위를 차지한 전민재(전북)가 200m에 출전해 33.84의 기록으로 설현정(울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청각장애 부문에서 공혁준(경기)은 지난 22일 열린 100m 경기에서 10.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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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부문에서 공혁준(경기)은 지난 22일 열린 100m 경기에서 10.83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2017 삼순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 100m 1위 기록인 10.96 보다 앞선 기록으로 내년 5월 브라질에서 개최 예정인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24일 펼쳐진 200m에서는 22.22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한편 종합순위(24일 오후 6시 기준)는 경기도가 163,362.8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이 125,033.70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개최지 경북은 103,060.40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10월 25일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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