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2주 연속 주말 1위, 2위는 '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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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배급 소니 픽쳐스)가 지난 주말 34만30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27만59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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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베놈'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배급 소니 픽쳐스)가 지난 주말 34만30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4만9411명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27만59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3173명이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지난 주말 2만28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9만7221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감독 리들리 스콧·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2만11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3189명이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보이스' '기적'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BIAF2021 한국 단편 경쟁 B'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노회찬6411'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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