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4라운드, 100번째 6000클래스 주인공은 장현진

2021. 10.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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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장현진(서한 GP)이 100번째로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베스트 랩타임 1분14초771을 기록, KIC 상설 서킷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폴 그리드를 차지했다.

 장현진은 이번 우승으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100번째 우승과 개인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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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장현진(서한 GP)이 100번째로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은 24일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상설 서킷(1랩 3.045㎞)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2랩을 43분11초324만에 달렸다. 장현진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베스트 랩타임 1분14초771을 기록, KIC 상설 서킷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폴 그리드를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순위를 지켜 4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장현진은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포인트 29점을 더해 시즌 챔프를 향한 여정에 청신호를 밝혔다.

 장현진은 이번 우승으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100번째 우승과 개인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6000클래스는 지난 2008년 6월22일 첫 경기 이후 14시즌, 4,872일 만에 100경기를 달성했다.


 장현진에 이어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과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각각 19점, 16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했다. 핸디캡 웨이트 120㎏을 안고 출전한 드라이버 포인트 1위 김종겸은 1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1 슈퍼레이스는 11월6~7일 용인 스피드웨이로 장소를 옮겨 5·6라운드(더블라운드)를 개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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