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한국살이 3년차 마리아에 "김조한보다 발음 좋아"(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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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또띠아'의 정체가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마리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창한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리게 했던 마리아는 "미국에서 2년 동안 인터넷으로 독학하고 현재 한국에서 산 지 3년 됐다"며 한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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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또띠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또띠아'의 정체가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마리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창한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리게 했던 마리아는 "미국에서 2년 동안 인터넷으로 독학하고 현재 한국에서 산 지 3년 됐다"며 한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코미디언 윤형빈은 "김조한 씨보다 발음이 좋은 것 같다"고 했고 한국 데뷔 28년 차 김조한은 "천재인 것 같다"며 마리아의 언어적 천재성을 인정했다.
또한 마리아는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돌 하려고 왔는데 오디션도 잘 안 되고 고향이 그립고 약간 한이 많아졌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가 '귀향'이었다. 배경음악에 국악이 나와서 어느 장면보다 슬프게 느껴졌다. 국악을 알아보다가 주현미 선생님 노래, 꺾기에 빠졌다"고 밝혔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같이 돌아다니는데 너무 많이 알아보셔가지고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효도를 제대로 한 것 같다"며 뿌듯한 듯 답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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