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베놈2', '듄' 제치고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1. 10.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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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4일 하루 12만 94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4만 9441명을 기록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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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누적 관객수는 약 165만 명으로 압도적 1위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4일 하루 12만 94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4만 9441명을 기록했다. 오해 최대 기대작 '듄'을 제치고 흥행 강자의 존재감을 뽐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펙터클 액션과 티키타카 유머의 재미, 그리고 수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쿠키 영상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듄'은 10만 55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3173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주말 동안 각각 2만2821명, 2만11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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