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교향곡' 정체는 조구함 "리우올림픽부터 '복면가왕' 출연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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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선수였다.
지난 1라운드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대결을 펼쳤던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은 "오상욱 선수인 줄 알았냐"는 MC 김성주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합주하는 날 아마 서로 알아봤을 거다. 선수촌에서도 자주 마주치고 최근에 올림픽 끝나고 타 예능 프로그램에도 같이 출연해서 그런지 가면을 쓰고 있어도 딱 알겠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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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선수였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운명 교향곡'이 2라운드에 진출 후 아쉽게 탈락,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라운드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대결을 펼쳤던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은 "오상욱 선수인 줄 알았냐"는 MC 김성주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합주하는 날 아마 서로 알아봤을 거다. 선수촌에서도 자주 마주치고 최근에 올림픽 끝나고 타 예능 프로그램에도 같이 출연해서 그런지 가면을 쓰고 있어도 딱 알겠더라"고 답했다.
조구함은 6년 만 2라운드에 진출한 운동선수. 도쿄 올림픽이 아닌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부터 '복면가왕' 출연을 염원했다는 그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있으면서 메달을 따면 나가볼 수도 싶었는데 그때 메달을 못 따서 (못 나왔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잡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장 가까이 있는 선발전부터 잘 준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서 유도가 더 많은 분들께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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