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주말 흥행 정상+164만↑..'듄' 2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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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은 2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주말 3일간(10월22일~10월24일) 34만301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20일 개봉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 '듄'이 같은 기간 27만5959명, 누적 38만317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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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은 2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주말 3일간(10월22일~10월24일) 34만301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9441명이다.

이어 20일 개봉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 '듄'이 같은 기간 27만5959명, 누적 38만317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주말 2만2821명, 누적 119만722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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