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직도 도란이..'하나뿐인 내편'=인생작"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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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앳스타일 11월 호 화보를 함께했다.
유이는 이번 촬영에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유이 화보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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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이번 촬영에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유이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유이는 이번 작품 역할에 대해 “신경외과 의사 장세진 역을 맡는다.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거라 설레기도 하지만 의학 용어 외우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MBC ‘데릴남편 오작두’, MBC ‘결혼계약’, SBS ‘상류사회’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발돋움한 유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자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꼽은 유이는 “아직까지도 도란이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럴때마다 엄청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유이는 “한 시간씩 헬스장 가서 사이클을 탄다. 또 평소 물 마시는 걸 중요시해서 하루 2리터씩은 꼭 마시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만 스무 살에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어느덧 12년차를 맞이한 유이.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그에게 20대 때와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20대 때는 늘 바쁘고 조급했던 것 같다. 쉴 때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편안해졌다”고 답했다.
유이 화보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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