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침묵' 토트넘, 웨스트햄에 1대 0 패배

정희돈 기자 2021. 10. 25.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웨스트햄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토트넘 전반 42분 해리 케인의 헤딩슛도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데요, 토트넘이 이렇게 주춤한 사이 웨스트햄은 반격에 나섰고 후반 24분 코너킥 기회에서 안토니오가 결승골을 집어넣어 1대 0 승리를 만들어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509028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웨스트햄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도 1대 0으로 졌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 선수, 전반 20분 골문 앞까지 빠르게 달려간 뒤 모우라에게 패스했는데 그만 모우라의 슈팅이 높이 뜨고 맙니다.

손흥민 전반 25분에는 은돔벨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엄청난 스피드로 1대 1 찬스까지 만들었지만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아쉬운 장면입니다.

게다가 토트넘 전반 42분 해리 케인의 헤딩슛도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데요, 토트넘이 이렇게 주춤한 사이 웨스트햄은 반격에 나섰고 후반 24분 코너킥 기회에서 안토니오가 결승골을 집어넣어 1대 0 승리를 만들어냅니다.

웨스트햄 승점 17점으로 4위로 올라섰고 3연승에 실패한 토트넘은 순위가 6위로 밀렸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