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듄' 밀어내고 다시금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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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가 '듄'을 밀어내고 다시금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포문을 연 '듄'은 개봉 당일 6만1331명을 모으며 '베놈2'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1일 천하'에 그쳤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주말 동안 각각 2만2821명, 2만11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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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가 ‘듄’을 밀어내고 다시금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지난 22∼24일 주말 사흘간 34만292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 명에 육박한다.
반면 ‘듄’은 같은 기간 27만5894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지난 20일 포문을 연 ‘듄’은 개봉 당일 6만1331명을 모으며 ‘베놈2’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1일 천하’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38만여 명이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주말 동안 각각 2만2821명, 2만11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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