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개막 3연승
보도국 2021. 10. 25. 07:53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돌풍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꺾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하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야스민은 3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도 15득점으로 거들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을 맞이한 현대캐피탈이 우승 후보 우리카드를 3대 1로 잡았습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30득점으로 외국인 선수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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