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건터役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 전립선암 투병 끝 사망[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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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신스틸러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사망했다.
10월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전립선암 투병 끝에 23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다.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는 2018년 9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는 인기 미드 '프렌즈' 단골 배경인 카페 센터럴 퍽 매니저 건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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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드 '프렌즈' 신스틸러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사망했다.
10월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전립선암 투병 끝에 23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59세.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는 2018년 9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지난 6월 전립선암 4기인 상태였으며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돼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그는 화학요법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걸을 수 없다는 상태라고 알렸다.
특히 제때 진단 받지 못해 자신의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며 사람들에게 건강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는 인기 미드 '프렌즈' 단골 배경인 카페 센터럴 퍽 매니저 건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올해 상반기 공개된 '프렌즈 리유니언'에도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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