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입' 화춘잉 대변인 '차관보'급으로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화춘잉 중국 외교부 신문사 사장(司長)이 부장조리(助理·차관보)로 승진했다.
25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와 인민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역할을 해온 화 부장조리는 지난 24일 부장조리로 승진했다.
1970년생인 화 부장조리는 1992년부터 외교부에서 근무했다.
화 부장조리는 서유럽, 싱가포르, 유럽연합(EU) 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화춘잉 중국 외교부 신문사 사장(司長)이 부장조리(助理·차관보)로 승진했다.
25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와 인민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역할을 해온 화 부장조리는 지난 24일 부장조리로 승진했다. 화 대변인은 언론 관리와 의원, 번역 업무 등을 맡는다.
1970년생인 화 부장조리는 1992년부터 외교부에서 근무했다. 화 부장조리는 서유럽, 싱가포르, 유럽연합(EU) 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2년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으로 취임하며 중국 외교부의 5번째 여성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성매매 또 걸렸다…이혼 자신 없어, 시댁 단체방에 확 올릴까요"
- 차에 '체액 테러' 남성, 스토커였다…정보 숨긴 경찰 "피해자 위한 조치"[영상]
- "남자친구 밑에서 10년 일했는데…3년 차 여직원보다 수당 적다" 분통
- 尹 석방과 한덕수 '7: 1 기각 ' 맞혔던 윤상현 "尹 선고 4월 11일"
- "딸이 숨을 안 쉬어요"…'심정지 20대' 1분 만에 살린 경찰관
- 故김새론 전남친 "가족 무관심에 처지 비관…김수현 때문 아냐" 주장
- 교사 남편, 외도하다 성폭행범 몰려 극단선택…상간녀 "당신 남편 불륜값 내놔"
- 故김수미가 남긴 수백장 복권·통장 뭉치…마지막 재산 공개
- 최여진, 돌싱 예비남편·전처와 한집 살던 과거 재조명 [N이슈]
- 장영란 가슴에 '나쁜 손' 김영철 "남편에 죄송"…"당사자에 사과해야지" 비난 봇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