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통편집 '1박2일' 시청률은 상승

이민지 2021.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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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1박2일'은 지난 9월 19일 방송분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박 2일'은 김선호 하차 결정 후 첫 방송이라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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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1박 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다. '1박2일'은 지난 9월 19일 방송분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박 2일'은 김선호 하차 결정 후 첫 방송이라 관심을 얻었다. 제작진은 김선호 분량을 통편집했으며 김선호는 풀샷에서만 등장했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김선호 전 여자친구는 김선호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낙태를 종용 받은 후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침묵 끝에 사과의 뜻을 밝힌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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