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 소속사 "성추행 음해에 법적 대응" [연예뉴스 HOT②]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10. 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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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자 즉각 부인했다.

24일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은 "최근 일어난 각종 의혹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소속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수부대 출신 가수'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묘사된 'P'가 박군이라는 추측이 더해져 파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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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 사진제공|토탈셋
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자 즉각 부인했다. 24일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은 “최근 일어난 각종 의혹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소속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밤 온라인상에서는 “가수 P로부터 성추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글이 퍼졌다. ‘특수부대 출신 가수’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묘사된 ‘P’가 박군이라는 추측이 더해져 파장이 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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