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세계랭킹 12위로 상승..임성재 22위, 김시우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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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2위로 올라섰다.
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5.4315를 획득, 지난주 19위보다 7계단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마쓰야마는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존 람(스페인)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콜린 모리카와(미국) 2위, 더스틴 존슨(미국) 3위로 자리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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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5.4315를 획득, 지난주 19위보다 7계단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마쓰야마는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1~2022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 4월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존 람(스페인)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콜린 모리카와(미국) 2위, 더스틴 존슨(미국) 3위로 자리를 바꿨다. 4위 패트릭 캔틀레이, 5위 잰더 쇼펠레, 6위 브라이슨 디섐보, 7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8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위 루이스 우스트이즌(남아공)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었다. 토니 피나우(미국)는 브룩스 켑카(미국)을 밀어내고 10위에 올랐다.
조조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은 임성재(23)는 21위에서 22위로 한 계단 밀렸고, 이 대회에서 공동 18위에 오른 김시우(26)와 이경훈(30)은 45위와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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