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구름 많다가 맑아져

반기웅 기자 2021. 10. 2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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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리가 내린 강원도 평창군 잔디밭/ 연합뉴스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 등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산지 등 일부 지역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전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19, 제주 21도다.

일교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경기 남부·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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