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1위..국제대회 첫 우승
보도국 2021. 10. 25. 06:33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5m 쇼트코스 대회로,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선우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황선우 / 서울체고> "제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이렇게 금메달이라는 큰 결과를 얻게 돼서 만족하는 결과이고, 마지막 50m에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 있어서 마지막 25m 부분에서 정말 있는 힘을 끌어 모아서 레이스를 펼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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