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놀랍다' 맨유 OT 대승 거둔 리버풀 5명 선정, BBC '이주의 팀' 도배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 원정에서 기록적인 5대0 대승을 거둔 리버풀 선수들이 BBC EPL '이주의 팀'을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다.
EPL 선수 출신 가스 크룩은 BBC 홈페이지에서 살라에 대해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 상대로 전반 45분 만에 0-4로 끌려갔다. 살라가 이 맨유의 몰락을 설계했다. 살라는 톱 클래스 선수가 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아닌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원정에서 기록적인 5대0 대승을 거둔 리버풀 선수들이 BBC EPL '이주의 팀'을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다. 열한 자리 중 다섯 자리를 차지했다. 한 팀의 선수가 베스트11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 정도로 리버풀이 맨유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공격수 살라,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센터백 반다이크-코나테, 골키퍼 알리송이 뽑혔다.
영국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은 주말 벌어진 EPL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4-3-3 전형으로 뽑았다. 최전방 3명은 살라(리버풀)-조슈아 킹(왓포드)-포든(맨시티)이었다. 허리에 3명은 나비 케이타(리버풀)-마운트(첼시)-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였고, 포백은 칠웰(첼시)-코나테(리버풀)-반다이크(리버풀)-리스 제임스(첼시), 골키퍼 알리송(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25일 새벽(한국시각) 맨유 홈에서 벌어진 맨유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서 살라의 해트트릭, 디오고 조타와 나비 케이타의 골로 5대0 대승을 거뒀다. 살라는 3골+1도움으로 맨유 격파의 선봉에 섰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주었다. EPL 선수 출신 가스 크룩은 BBC 홈페이지에서 살라에 대해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 상대로 전반 45분 만에 0-4로 끌려갔다. 살라가 이 맨유의 몰락을 설계했다. 살라는 톱 클래스 선수가 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아닌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호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지인 A씨 3일만에 또 다른 폭로
-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 김동현, 줄리엔강에 '힘겨루기' 패배..조원희가 서열 1위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