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날 때!" 가십면이 더 익숙, 추락한 '재능천재' 향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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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다."
벤치 멤버로 추락한 '재능 천재' 델레 알리(토트넘)를 향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로빈슨은 "누누 산투 감독이 왔을 때 알리를 위한 큰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 시즌 초반 알리에게 기회를 줬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커리어를 살려야 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나이만 들어가고 있다. 그는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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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떠날 때다."
벤치 멤버로 추락한 '재능 천재' 델레 알리(토트넘)를 향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이 알리가 새 클럽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부임 뒤 분위기가 바뀌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뒤 혹평을 받고 그라운드 위에서 사라졌다.
24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알리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은 0대1로 패했다.
로빈슨은 "누누 산투 감독이 왔을 때 알리를 위한 큰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 시즌 초반 알리에게 기회를 줬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커리어를 살려야 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나이만 들어가고 있다. 그는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는 최근 가십면에서 더 많은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영국 언론 더선은 '알리가 최근 캐나다 출신의 모델 니콜 베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앞서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딸인 마리아와 데이트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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