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기업들, 가격 올려도 소비자 지갑 열 것으로 확신"
전서인 기자 2021. 10. 25. 06: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은 제품 가격을 올리더라도 소비자들이 계속 지갑을 열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저널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가계 저축이 많이 늘어나고 노동력 부족으로 임금이 많이 오르고 외식, 항공 동 서비스 이용이 줄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널은 대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비용 상승을 만회하기 위해 내년에도 계속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 선언..여·야 모두 비판
- 성 김 "韓 종전선언 포함해 다른 아이디어 탐색 기대"
- 신규확진 1천423명..주말영향 어제보다 85명↓
- 청년 80% "정부, 재정 운영 잘못하고 있다"
- [오늘의 날씨] 아침 최저기온 3도…중부지방 안개 ‘주의’
- 유흥식 대주교, 코로나 확진..문대통령 순방일정 영향 전망
- 모더나 백신 접종 40대 숨져..제주도 "인과성 여부 조사"
- 청주 요양원서 14명 추가 확진..전원 돌파감염
- 작년 호우피해 17개 시군 주민, 총 3760억원 지급 조정신청
- 서울 ADEX "닷새간 수주상담 실적 230억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