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자산가' 박종복 "재산싸움 걱정돼, 자녀들에 미리 사전증여"(집사부)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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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이 사전증여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박종복에게 "자식들끼리 아빠 건물로 싸우면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종복은 "저도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자식들끼리 재산 싸움하는걸 많이 봤다. 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미리 사전증여를 좀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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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종복이 사전증여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박종복에게 "자식들끼리 아빠 건물로 싸우면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종복은 "저도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자식들끼리 재산 싸움하는걸 많이 봤다. 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미리 사전증여를 좀 했다"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유수빈은 "아버지"라며 박종복에게 틈새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수빈은 "근데 전 애교가 엄청 많다. 아버지 보러 맨날 간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박종복은 "그렇게 오는 거 성가시다"라고 거절했다.
이와 함께 제자 4형제 중 맏형 김동현에 대해 박종복은 "정말 위험한 스타일이다. 제가 볼 땐 동현 씨보다 동현 씨 자녀를 가르치는 게 쉬울지도 모른다.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 가르치는 게 쉽다 "고 꼬집었다.
이에 유수빈은 재차 손을 들며 "깨끗하고 순수한 게 딱 저"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박종복은 "나 같으면 승기 씨한테 조금 더 주겠다.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라고 말해 제자들의 반발을 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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