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비비 "ITZY 예지와 오디션 동기, 현실 나오니 난 짜바리도 안돼"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2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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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와 예지가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 추억을 회상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예지, 비비, 루다가 출격해 복불복 레이스를 펼쳐졌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 참가한 인연이 있다다.

또한 예지는 "비비 씨가 훨씬 더 높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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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비비와 예지가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 추억을 회상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예지, 비비, 루다가 출격해 복불복 레이스를 펼쳐졌다.

이날 ITZY 예지에 이어 비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 참가한 인연이 있다다. 당시 비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예지는 "경쟁자로 만났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어쩐지 둘이 조금 어색해 보이더라"라고 장난을 걸었다.

또한 예지는 "비비 씨가 훨씬 더 높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비는 "근데 현실에 나와보니 난 짜바리도 안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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