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김종국 펀치에 현실 서운함 "눈알 좀 나온 것 같아"(런닝맨)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준하가 김종국의 펀치에 실제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예지, 비비, 루다가 출격해 복불복 레이스를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밀가루 청기백기에선 김종국과 MC 민지(정준하 부캐릭터)가 맞붙었다.
이에 김종국은 정준하에게 다소 강도 높은 펀치를 날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준하가 김종국의 펀치에 실제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예지, 비비, 루다가 출격해 복불복 레이스를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밀가루 청기백기에선 김종국과 MC 민지(정준하 부캐릭터)가 맞붙었다. 밀가루가 묻은 스펀지를 들고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하는 가운데 중간중간 상대방을 향한 펀치가 허용되는 룰이다.
이에 김종국은 정준하에게 다소 강도 높은 펀치를 날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결국 정준하는 "조금 아프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촉촉해진 정준하의 눈가를 본 유재석은 "눈물 흘리는 거냐"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고등학교 때 친구한테 한 번 맞은 이후로 처음으로 아프다. 눈알 나오지 않았냐"라고 울먹거렸다.
그러나 유재석은 "제가 출연자들 건강은 끔찍하게 생각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정준하를 달랬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중' 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집 무려 75억원..사랑이는 상위권 사립학교 재학
- '그알' 나비약과 뼈말라족, 정신 망가뜨리는 식욕억제제 충격 실태(종합)
- 펜트하우스 42층→워터파크·극장 딸린 대저택 사는 스타 누구?(연중 라이브)
-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진이 많이 쓴다"
-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