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주식 투자하라는 존리, 나랑 안 맞아"(집사부)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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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자산운용 전문가 존리와 반대 성향을 보였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 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그러나 김동현의 주식 투자 방식을 들은 박종복은 "모험이네?"라며 "더 이상 얘기 안 들어도 되겠다. 참 답답하다. 자만하다가 망가지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자산운용 전문가 존리는 다수의 방송에서 주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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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자산운용 전문가 존리와 반대 성향을 보였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 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지금 시기에 가장 좋은 주식에 넣어 불리려고 한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떨어지면 잠시 기다리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동현의 주식 투자 방식을 들은 박종복은 "모험이네?"라며 "더 이상 얘기 안 들어도 되겠다. 참 답답하다. 자만하다가 망가지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가운데 이승기는 "존리 사부님이 집, 차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내용 보셨냐"라고 물었다. 앞서 자산운용 전문가 존리는 다수의 방송에서 주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를 들은 박종복은 "나하고 아주 안 맞는 분"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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